짧았지만 길었던 여름휴가 - 고흥
3일날.... 6시 20분 쯤 퇴근해서 집에 갔다. 준비하고 어쩌고 저쩌고 8시 10분쯤 집에서 출발.. 고속도로는 한산했다. 시간을 잘 맞췄는지.. 고흥도착하니... 11시 20분쯤 도착.. 세시간만에 고흥까지 도착... 엄청나게 밟았나보다... 그날은 걍.. 잠.. 4일날.. 일어났더니 소민이가 장모님 모셔다 드리고 왔나보다. 일어나서 밥먹고..뒹굴거리고. 애들은 고무대야에 물받아서 놀게 하고.. 마당에 텐트도 쳐놓고... 했다. 어머님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나갔다. 병원으로 가서 어머님 태우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고흥문화센터 옆에 한우집.. 가서 육회에 비빔밥 먹고.. 발포해수욕장으로 이동.. 텐트치는 곳도 돈 안받고.. 바가지 없이 엄청 잘 논듯.. 특히 애들이 잘 논다. 끝나고 오다가 길가에서..
My Life Story/My Life
2016. 8. 8.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