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도착한 Sony A300... 뚜시쿵!!! 구매 결정할때 고려했던 사항을 짚어보자면.. 1. 추가 구성품에 무엇무엇이 있는가? ==> 비슷비슷하게 많이들 주지만.. 가격도 봐야 하고.. 구성품 중에 정말 자기가 필요한게 있는지 없는지 살펴 봐야 한다. 2. 쿠폰 활용 ==> 바로 쇼핑몰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네이버등의 가격비교 사이트를 통해서 들어가면 사용이 가능한 쿠폰들이 존재 한다. (3만6천원 정도 할인받았다. ㅎㅎ) 토요일 주문해서 월요일 도착.. ㅎㅎ 일단 택배때문에 항상 맘이 상한다. 월요일 6시 이후에 수령이 가능하다고 일부러 적어놓으면 뭐하나. 택배기사 맘대로 지금 지나가면 다시 못온다는둥.. 적어놓은거 무시하고 지맘대로 할걸.. (두고보자 로젠...) 오.. 참 박스 간지 없다. ㅎ..
이번 주말쯤 고진샤 팔리는데로 지를듯 싶은데.. 아직 고민중.. 훔.. Sony A300 1020만 화소, 1:1.5 CCD, 2.7인치 틸트LCD, Anti-Dust, SSS(Super Steady Shot) 손떨림 방지, 9개초점영역, ISO3200, DRO역광촬영 등등.. 초보자인 내가 쓰기는 정말 최고의 성능을 보여줄 바디.. Sigma SD14 바디하나만은 다른 보급/중급 기종에 비해 쓰레기라는 악플들이 넘쳐나지만.. 정말 Foveon X3라는 독보적인 이미지 처리 기술덕에.. 1:1.7 CCD도 참아줄수 있다는.. Body의 불편함도, JPEG 이미지 처리의 부실함도 참을수 있다고 평가받는.. SD14.. RAW이미지에 최적화 되어서 SPP3라는 후보정 툴과 합쳐서 최고의 사진을 만들어 낼수 ..
홧김에 팔아버린.. 내.. 카메라.. 홧김에 팔아버리고는 거의 일주일을 우울하게 지내고 있다. 내가 미쳤지.. 성질좀 죽여야 되는데.. ㅜㅡ 그래서.. 몰래.. 다시 카메라를 사기로 했다. ㅋㅋㅋ 돈은... 훔... 열혈 사용하다가.. 지금은 이천내려와서 사용을 안하는 고진샤.. 이거를 팔기로 결정했다. 9개월 정도 잘 사용했는데.. 아쉽기는 하지만.. 사용을 안하니 뭐... 것두 요즘 수요가 별로 없는지 가격도 많이 싸다. ㅜㅡ 뭐 어쨌든.. 그거 팔아서 충당하고 부족한 돈은 ... 저번처럼 누나 카드 빌려서.. 할부로.. ㅋㅋ 아무리 홧김에 팔았다고 그래도.. 저번과 똑같은 EOS 400D를 사기는 좀 그렇고.. 이번엔 이걸로 결정!!! 소니 알파300K... 두둥!!!! 컴팩트디카 수준의 라이브뷰 ..
지름신이 강림하사 단 이틀만에 질러버린 Kiss X(400D) 바디랑 메모리는 업무중에 와서 집 뒤에 수퍼마켓에 맡겨 놓고.. 랜즈는 주문자의 실수로 본사로 주문해서 바로 취소하고 다시 주문했건만.. 결국 본사로 가고... (엄청빠른 배송에 감사를... 쿨럭.. -_-;;; ) 아주 설레여서 죽겄다. 박스를 살짝 뜯어 보았다. 뭐 책도 보이고.. 훔.. 바디.. 박스가 가장 먼저.. ㅋㅋㅋㅋ 죽 꺼내서 늘어 놓아보았다. ㅋ 많다. ㅋ 역시 그래도.. 난.. 바디. 가 가장 먼저 보고 싶어서.. ㅋ 드디어 바디 개봉.. (설렘. 설렘. 설렘.. ㅎㅎㅎ) 오호 뽀다구 봐라. .ㅎ 먼저 카메라에 미안하지만.. 역시나 하이앤드랑은 포스가 다르다.. 줼줼줼 (내 느낌이다.. 태클 금지) 조금 더 감상해보자.. ㅎ..
드디어.. 살포시.. 찾아오신 그분덕에.... 카메라 기변!!! 기변 목록 Body : Cannon EOS 400D 랜즈 : 캐논 EF 50mm F1.8 II 기타 : CF 4G, CF전용 리더기, 클리닝셋트, UV필터(싸구려) 2006년 8월 15일 Panasonic Lumix FZ30 구매해서.. 그동안 잘도 썼다. 쩝. 헐.. 2006, 2007 1년동안.. 출사 달랑.. 10번? ㅎㅎ 한..최대 2~3000컷 찍었겠군.. 사진 실력이 늘리가 있나.. 헐... 이제 Cannon EOS-400D로 넘어가면서.. 정들었던 FZ30은 아쉽지만 떠나보내야 겠군.. 그래도 그거 하나 들고 잘도 돌아댕겼는데. 당분간은 1.8 단랜즈 하나로 놀아야 되니.. 12배로 쭉쭉 땡겨주시던 FZ30이 많이 그립겠군.....
사진 고수들이 참 많이 들어본 질문중에 하나가 ... "카메라를 처음 사려고 하는데요.. 요즘 대세라던데.. DSLR을 사야 되나요???" 가 아닐까... 나도 그런적이.. ㅎㅎㅎ 내 카메라에 대한 안좋은 추억은 3년전으로 거슬러 올라 간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수많은 고수들의 접사 사진을 보고 뿅 가서 카메라를 사려고 맘 먹고.. 슬림디카 부터 알아보기 시작해서 자그마치 2년이 걸렸다. 사실은 20대말 30대 초반의 직장인의 전형인 주색에 빠지다 보니 돈도 쪼들렸고.. 월급관리를 내가 하는것도 아니고 부모님이 하시기 때문에.. 용돈 인생이 그렇지 뭐.. .ㅋㅋㅋ 뭐 어쨌던.. 그렇게 알아보다가.. 주변에 뽐뿌쟁이들의 유혹과... 안그래도 주변 눈에 신경많이쓰는 성격의 나인지라... 낼롬 DSLR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