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느끼는.. 삶의 작은 기쁨들..
출퇴근 버스 안에서.. 일할때.. 잠잘때.. 세상에서 나를 잠시 따로 있게 해주는.. 음악.. 좋아하는 무협소설을 마음껏 읽게 해주는 흑백 구형 PDA.. 주저리 주저리.. 이것저것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는 글씨로 (심지어 나조차도.. -_-;;) 써내려갈수 있는 수첩하나.. 이것저것 심심할때 혼자 떠들어 댈수 있는 블로그.. 이것저것 알아서 해야할일 챙겨주는 PDA, 플래너, 기타 프로그램들... 가끔 지나가다 얼굴보면 마냥기쁜 그런 사람 몇명.. 반가운 메일하나, 전화한통, 문자하나.. 소주한잔, 커피한잔.. 빗소리.. 눈소리.. 바람소리.. 가끔보는 야한동영상 하나.. *-_-* 가벼운 술자리 함께 해주는 친구들, 동료들.. 이쁜 볼펜하나, 지갑속 몇천원속에 만원짜리 하나.. 주머니속 100짜리 동전..
My Life Story/My Life
2006. 7. 21.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