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년말만 되면.. 누군가가 항상 음모를 꾸미는게야.. 아니면.. 년말마다 이렇게 고생할수는 없어.. 벌써 3년?? 4년째... 이런다니깐.. 아주 돌연사 할지도 몰라..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