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가지가 아푸군하.... ㅜㅡ
아침에 사무실 열쇠 가지러 경비실 갔다가 오면서 무단횡단 하다가.... 발목을 삐끗했다..... ㅜㅡ 도로 한가운데서.. ㅜㅡ 마을버스 정류장 앞이라 사람도 많았는데... ㅜㅡ 쪽팔려서 잽싸게 일단 건너온다는게... 한쪽 다리를 질질 끌면서 미친놈 처럼 건너오는게... 아무래도... "이.뭐.병." 보듯 사람들이 쳐다보는것 같았다. 잽싸게 봉고차 뒤로 숨어서 쭈그려 앉았는데.. 너무 아퍼서 눈물이 났다.ㅜㅡ 고개를 들어보니.. 횡단보도 앞 사람들이 다 쳐다 본다. 젠장.... 잽싸게 사무실로 가려고.. 후다닥 뛰었다. 한쪽다리 질질 끌면서... 미친듯이... ㅜ0ㅜ 에휴.. 인생하고는 참... 쩝.. 벌써 우면동으로 이쪽으로 출근한지도 반달이 지난동안.. 전철에서 이어폰 꼽고 만원전철에서 속으로 노래 따..
My Life Story/My Life
2008. 1. 18.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