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제발.. 제발.. 좀 신호위반하고 달리지좀 맙시다. ㅜㅜ 그래놓고도 나이 지긋하신 분이 욕까지 하면서 직진신호 였다고 고함지르며 우기시는 모습이 아직도 화가나네요.우리차 블랙박스가 고장이나서... 하마트면 애까지 태우고 신호 무시하고 막 운전하는 불량아빠 될 뻔 했습니다. ㅜㅜ 다행히 경찰오고, 보험사 직원오고 난 후 그쪽차 블랙박스를 까봐서 그쪽차 신호위반이 밝혀지긴 했지만..지금 생각해도 대시보드에 머리부딪히고 우는 애기 모습이 눈에 선해서.. 등골이 오싹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신호 못볼수 있지만.. 운전하면서 신호를 실수하면.. 주위에서 신호위반 맞다는데도 막 소리 지르시면... 도데체 어째야 하는지. ㅜㅜ 덧1..가까운 동네마트를 가더라도 안전벨트는 필수.. 라는 것을..
다음이 열심히.. 아주 열심히..그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서비스들을 종료 하고 있다. 특히나 다음 클라우드 종료와 캘린더 서비스 종료는 나로 하여금 도메인을 구글앱스에서 다음으로 옮겨볼까 하는 마음이 쏙 들어가버리게 만들었다. 사실 좀 충격이랄까.. 클라우드와 빅데이터는 어딜가나 아직까지 큰 화두다.근데 클라우드 서비스를 접어버리다니.. 특히나 서비스 이름을 "스마트 워크" 라고 붙여놓고서.. 일정관리를 못하도록 캘린더 기능을 없애버리다니.. 솔직히 생각있는건지 싶었다.과감한건지.. 앞날을 보는 기준이 남들과는 다른건지.. 어쨌거나. 각설하고.. 티스토리에 사실 요즘 시들하지만.그래도 꽤 오랫동안의 내 추억이 담겨져 있는 곳인데. 만약 다음이 티스토리도 저멀리 기억 저편으로 던져 버리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