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처음엔 그냥 아무생각도 없었는데.. 이젠 그게 그리움이 되고 아픔이 되드라.. 가슴아프게.. 쳇... 간만에 서영은의 "그 사람의 결혼식"이란 노래를 들었더니.. 좀.. 센치해졌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