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어머니 힘드실까봐... 아부지 요양병원을 집근처로 잡았었었는데... 요즘은... 술한잔 걸치고 그앞을 지나칠때마다.. 눈물이 난다. 아래무래 실수 였었던듯.. 그 병원때문에... 이런 시간이 좀더 길어 지지 않을까? 이런 어색함도... 익숙함이 되는 그날이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