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그 좋아하던 야구를 근 10년 가까이 끊고 살다가~다시 야구보는 재미를 찾아준 김상현 선수는 영웅이었습니다. 2010년도에 비록 부상이었지만 그 짧은 경기 출전 기간에 21개의 홈런을 쏘아 올렸던 것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정말 아쉽지만 SK에서도 좋은 활약 보여주시기 바립니다. (기아 경기 할때 빼고.. -_-;;;) 근데.. 많이 아쉽다.. -_- 우승청부사에서 다시 이적생으로...김상현의 얄궃은 운명